기아차, 2020년형 스포티지 출시…가격 2342만원부터
  • 권지용 인턴
  • 좋아요 0
  • 승인 2019.08.19 10:16
기아차, 2020년형 스포티지 출시…가격 2342만원부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신차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포함한 차량 곳곳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외관 디자인의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전 좌석에 시트 벨트 리마인더를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공조, 통풍, 열선시트, 히티드 스티어링휠 연동 제어)를 신규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고객 최선호 사양인 1열 파워/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하이패스 시스템 등을 기본 적용했다. 더불어 디젤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에서도 주요 편의사양 패키지인 내비게이션,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패키지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신차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2342만원, 시그니처 2670만원, 1.6디젤 모델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588만원, 시그니처 2916만원, 2.0디젤 모델 트렌디 2430만원, 프레스티지 2637만원, 시그니처 2965만원 등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