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판매왕 정송주 '그레이트 마스터' 명명…누적 6000대 달성
  • 신승영
  • 좋아요 0
  • 승인 2019.02.18 10:45
기아차, 판매왕 정송주 '그레이트 마스터' 명명…누적 6000대 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차가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한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명하고, 표창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1994년 공장 생산직으로 입사한 정송주 영업부장은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해 2006년부터 14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켜왔다. 특히, 정송주 영업부장은 2018년 767대를 판매하며 누계판매 6000대를 돌파했다.

정송주 영업부장은 "그레이트 마스터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기아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 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저를 찾아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기아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