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11월 말 사전계약 개시
  • 신승영
  • 좋아요 0
  • 승인 2018.11.09 16:18
현대차 '팰리세이드' 11월 말 사전계약 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가 이달 28일(현지시간) 미국 LA오토쇼에서 팰리세이드를 공개하고, 국내 고객을 위한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 

현대차가 선보일 팰리세이드는 동급 최대 수준의 공간성과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며, 운전자를 비롯한 모든 탑승객이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소외되기 쉬운 3열 승객을 배려한 구성과 신기술로 모든 탑승객들이 편안하게 자신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더불어 운전자와 탑승객이 차량 내부에서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사양들을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형 SUV시장에서는 기본적인 주행성능을 넘어선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를 위해 팰리세이드는 이 차급이 제공하는 넉넉한 공간에 운전자와 승객 모두 자신만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안전·편의사양과 간편한 조작성 제공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