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국산차 판매조건 총정리…'추석 귀향길, 새 차로 가자'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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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03 16:45
9월 국산차 판매조건 총정리…'추석 귀향길, 새 차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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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국내 완성차 업계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더불어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브랜드별 개별소비세 추가 할인과 노후차 보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노후차 보상 프로그램은 정부의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제도(10년 보유)와 별개로, 유종에 관계없이 일정 기간(5~7년) 이상 차량을 보유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현대차, 수해 피해 및 다문화 가정 대상 특별 판매

현대차는 이달 수해 피해 고객과 다문화 가정 및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특별 판매 조건을 내걸었다.

수해 피해 고객이 올 연말까지 현대차를 구매할 경우 전 차종 30만원 할인(택시 20만원, 대형상용 제외)을 제공한다. 단, 관공서 발행 수해차량 피해확인서가 필요하다. 

다문화 가정과 재한외국인은 신차 구매시 30만원을 지원하고, 리무진 및 어린이 통학용 스타렉스에 대해 190만원 상당의 4WD 옵션을 장착해준다. 

이외 9월에도 정부의 개소세 인하 조치를 따른 특별 추가 할인과 7년 이상 노후차 특별 조건 할인 등을 실시한다. 특히,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앞둔 아반떼의 경우 가장 많은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기아차, K9·스팅어 등 고급차 판촉 강화

기아차는 9월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을 제시하고 나섰다.

이달 14일 이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별 최대 30만원 할인이 적용되며, 내수 활성화 지원 항목으로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7년 이상 노후차와 침수 피해차(피해확인서 제출)에도 각각 30만원씩 추가 할인을 지원한다.

구형 K9, 오피러스, 수입차 보유 고객 중 K9 및 스팅어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 현금 할인과 100만원 캐쉬백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쌍용차, 티볼리·코란도 브랜드 10년 초장기 할부 운영

쌍용차는 이달 구입 차종에 따라 귀성비를 지원하고,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먼저, 2018 한가위 세일 페스타(Sale Festa) 기간에 맞춰 티볼리 브랜드(아머 & 에어) 최대 140만원, 코란도 브랜드(C & 투리스모) 최대 200만원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티볼리 브랜드만 제공되던 10년 초장기 할부를 코란도 브랜드까지 확대 운영한다. 코란도는 선수율 없이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할부 프로그램도 선택할 수 있다.

세일페스타와 별도로 G4렉스턴 구매 고객 중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경우 100만원 특별지원 혜택(7년 이상 50만원)을 제공한다. 로열티 혜택과 결합시 최대 17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 할부를 지원하며, 귀성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기준, 1천만원 이상 이용시)을 추가로 지급한다.

# 르노삼성, 9월 전기차 구매 혜택 집중

르노삼성은 이달 전기차 및 QM3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집중했다.

SM3 Z.E.는 현금 구매시 5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할부 구매시 250만원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60개월 연장시 2.9% 금리). 트위지는 30만원 상당의 측면 윈드실드를 무상 장착하고, 현금 구매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어 QM3를 현금 구매시 유류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36개월 할부 구매시 0.9% 이율로, 60개월 할부시 2.9% 저리가 각각 제공된다.

9월 기본 할인 금액은 차종별로 ▲SM6·QM6 40만원 ▲QM3·SM5 25만원 ▲SM3 20만원 등이다. 여기에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의 경우 추가 할인이 마련됐다.

이외 차종에 따라 현금 추가 할인,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옵션 및 용품 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쉐보레, 선착순 4000명 한정 최대 11% 특별 할인

한국GM은 선착순 4000명에게 최대 11%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쉐보레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차종별로 ▲스파크 2000대 최대 140만원(7%) ▲말리부 900대 최대 430만원(11%) ▲트랙스 700대 최대 270만원(8%) ▲이쿼녹스 200대 최대 250만원 ▲임팔라 150대 최대 520만원(11%) ▲카마로 50대 250만원(5%) 등을 할인한다.

이와 함께 9월 출고될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구입 고객에게는 BOSE 무선 이어폰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달 진행한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5년 이상 노후차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외 스파크·이쿼녹스에 30만원, 말리부·트랙스에 5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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