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상품성 업!'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변화의 핵심은 '파워트레인과 주행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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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24 16:51
[AD] '상품성 업!'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변화의 핵심은 '파워트레인과 주행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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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파워트레인을 개선하고 다양한 안전 사양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스포티지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24일, 서울 강남구 비트 360에서 스포티지 상품성개선 모델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를 출시했다. 

이번에 나온 스포티지 볼드의 핵심은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준중형 SUV에는 적용되기 힘든 조합이다. 

우선, 2.0 디젤 모델에는 전륜구동용 8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갔다. 동급 최초로, 부드러운 변속감과 효율뿐 아니라 저단에서의 가속 성능 향상 및 고단에서의 연비 향상과 정숙성이 특징이다.  

덕분에 성능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로 기존과 동일하지만, 연비가 복합 14.4km/l(이하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0.5km/l 향상됐다.

저배기량 모델은 1.7 디젤 대신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D 1.6’이 적용됐다. 이 파워트레인은 기아차가 고연비·실용성·친환경 등을 목표로 개발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복합 16.3km/l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또,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 하는 다양한 기술을 탑재해 NVH 성능을 최적화했으며, 4륜구동(4WD)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 가솔린 엔진의 경우 큰 변화는 없지만, 기술 개선을 통해 기존보다 0.4km/l 향상된 복합 10.8km/l의 연비를 달성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 안전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우선,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시스템이 탑재됐는데, 이 기능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주행 시 앞차와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포함된 시스템이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하이빔 보조(HBA) 등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톱&고 포함),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등도 들어갔다.  

스포티지 더 볼드의 가격은 2.0 디젤 2415~3038만원, 스마트스트림 1.6 2366~2989만원, 2.0 가솔린 2120~2743만원이다. 이 가격은 자동변속기 모델을 기준으로,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된 것이다.

[자료제공 기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