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서초 전시장 오픈…예약 방문 시승·체험 행사 개최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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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20 11:02
지프, 서초 전시장 오픈…예약 방문 시승·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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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서초는 강서와 인천, 그리고 청담 등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오픈한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서초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 면적 750m²의 지상 2층 규모를 갖추고 있다. 1·2층 차량 전시 공간에는 우드 루버 디자인이 적용해 모던하고 안락한 느낌을 제공한다. 각 전시 차량에는 터치식 스펙 보드를 설치해 고객들에게 빠르고 손쉽게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프 대표 차량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을 비롯해 외장 색상, 인테리어 사양, 휠 디자인 등 고객이 직접 원하는 옵션을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는 피팅 라운지와 차량 출고 고객 편의를 더욱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 그리고 안락한 고객 라운지 등을 갖췄다. 

서초 전용 전시장은 공식 딜러사인 씨엘 모터스가 운영한다. 지프는 서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21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는 국내 SUV 성장세에 발맞추어 SUV 브랜드인 지프에 집중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새롭게 구축하고 있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 우리 SUV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지프 전용 전시장 구축 및 강력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프는 오는 8월 말까지 대전을 포함한 4개 지역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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