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이달 4일부터 2주 간 스타필드 하남에서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e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트로엥과 함께하는 즐거움(Fun with Citroen)’이라는 주제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는 프랑스에서 직접 제작한 팝업 키트를 들여와 설치했다. 가로 10m, 세로 5m 크기의 부스에 베이지 톤 원목 소재를 사용해 집과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과 그랜드 C4 피카소가 전시되며, 별도 상담존에서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현장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의 숫자 추첨과 SNS 해시태그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2박3일 주말 시승권, 고급 매트, 우산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이번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에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시트로엥의 매력을 즐겁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시트로엥은 오는 2019년 창립 100주년이라는 중요한 모멘텀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신차 출시 및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