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1차 선정 기관 발표
  • 신승영
  • 좋아요 0
  • 승인 2018.05.18 13:40
한국타이어, ‘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1차 선정 기관 발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1차 대상으로 선정된 268개 사회복지기관을 17일 발표했다.

지난 2010년 시작된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과 함께 진행한다.

올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60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차량 운행 현황, 타이어 마모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68개 기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티스테이션에서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의 경정비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