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 푸조 108, “대세는 소형차”
  • 스위스 제네바=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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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11 15:53
[제네바 모터쇼] 푸조 108, “대세는 소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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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 108(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유독 소형차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고 푸조 108은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푸조는 4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소형차 108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푸조 108은 80만대 이상 판매된 푸조 107의 후속 모델로, A 세그먼트에 속한다. 폭스바겐 업!, 르노 트윙고 시트로엥 C1 등과 경쟁하는 모델이다. 길이는 3470mm며 무게는 840kg에 불과하다. 작지만 화려한 투톤 컬러와 3도어, 5도어, 컨버터블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LED 주간주행등이 기본으로 장착됐고 실내에는 7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스타트 버튼, 자동 공조장치, 열선 사이드미러 등의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 푸조 108(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푸조 108(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푸조 108(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푸조 108(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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