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쉐어링 업체 '쏘카', 피아트 500 신규 도입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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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11 13:16
카쉐어링 업체 '쏘카', 피아트 500 신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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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쏘카(SOCAR)'는 서울 진출 1주년을 기념해 '피아트 500'을 새롭게 도입하고, 로드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쏘카는 오는 17일 쏘카 스페셜에디션인 피아트 500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로드쇼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5일에는 참가자 모집 이벤트를 통해 뽑힌 15명의 '쏘친(쏘카 회원)'이 다양한 색상의 피아트 500을 직접 운전하며 압구정 로데오, 강남역, 이태원, 홍대 등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순회하는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쏘카는 현재 진행중인 ‘피아트 우선 탑승권을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3월 중 피아트 500을 경형 차종과 동일한 가격에 먼저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할 예정이다.

쏘카는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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