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 코닉세그 원:1, 세계서 가장 강력한 양산차
  • 스위스 제네바=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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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10 17:32
[제네바 모터쇼] 코닉세그 원:1, 세계서 가장 강력한 양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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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닉세그 원:1(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코닉세그가 슈퍼카 속도경쟁에 종지부를 찍을 신차를 내놓았다.

코닉세그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개막한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원:1(ONE:1)’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닉세그 원:1은 차체 중량과 최고출력이 동일하다. 차체 중량은 1341kg이며 최고출력은 1341마력이다. 1마력이 감당해야 하는 무게가 1kg에 불과하다.

5.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공기역학을 고려해 제작된 차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400km까지 20초만에 도달한다고 코닉세그는 밝혔다. 또 최고속도는 시속 440km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코닉세그 측은 최고속도와 관련된 정식 기록 측정을 실시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 코닉세그 원:1(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코닉세그 원:1(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코닉세그 원:1(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코닉세그 원:1(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코닉세그 원:1(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코닉세그 원:1(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코닉세그 원:1(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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