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 금으로 치장한 ‘칼슨’ 벤츠 S클래스
  • 스위스 제네바=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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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10 17:08
[제네바 모터쇼] 금으로 치장한 ‘칼슨’ 벤츠 S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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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슨 CS50 베르사유(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차체와 실내가 금으로 도금된 S클래스가 공개돼 화제다.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닝업체 칼슨은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CS50 베르사유’를 공개했다.

CS50 베르사유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외관에는 1000장의 금박이 사용됐고 실내 278개의 부품도 도금됐다. 칼슨에 따르면 실내에만 1만2000유로(약 1780만원) 어치의 금이 사용됐다.

칼슨 CS50 베르사유는 총 25대만 제작되며 가격은 26만8000유로(약 4억원)부터 시작된다.

▲ 칼슨 CS50 베르사유(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칼슨 CS50 베르사유(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칼슨 CS50 베르사유(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칼슨 CS50 베르사유(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칼슨 CS50 베르사유(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칼슨 CS50 베르사유(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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