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 재규어 XFR-S 스포트브레이크, 550마력의 왜건
  • 스위스 제네바=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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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07 08:39
[제네바 모터쇼] 재규어 XFR-S 스포트브레이크, 550마력의 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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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 XFR-S 스포트브레이크(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재규어 XFR-S 스포트브레이크(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재규어 XFR-S 스포트브레이크(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재규어 XFR-S 스포트브레이크(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재규어 XFR-S 스포트브레이크(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재규어 XFR-S 스포트브레이크(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재규어 XFR-S 스포트브레이크(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재규어가 고성능 왜건을 공개하며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개막된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재규어는 ‘XFR-S 스포트브레이크(XFR-S SportBrak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XFR-S 스포트브레이크는 스포츠카의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이 결합된 모델이다.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69.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8초며 최고속도는 시속 300km에 달한다. F-타입에 탑재된 퀵시프트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넓은 화물적재 공간을 실용성이 극대화됐다.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최대 1675리터로 트렁크 공간이 늘어난다.

 <2014 제네바모터쇼 화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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