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쏘나타, 가격은 2270~3010만원…사전계약 시작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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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05 12:07
현대차 신형 쏘나타, 가격은 2270~3010만원…사전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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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가격을 2270~3010만원 사이로 정하고 5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신형 쏘나타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누우 2.0 CVVL 모델 2270만원 ~2880만원, 세타 2.4 GDI 모델 2400만원 ~ 3010만원 사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자동변속기). 최종 가격은 오는 24일 공식 출시회에서 공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쏘나타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탄생한 신형 쏘나타가 드디어 고객들 앞에 선보이게 됐다"면서 "신형 쏘나타는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과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 될 것"이라고 밝혓다.

▲ 신형 쏘나타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

한편,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고객에게 쏘나타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스토리북과 미술관, 박물관, 수목원 등 전국의 문화체험 기관 20여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증정한다(법인고객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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