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링컨 MKZ 소모성 부품 '5년·10만km 무상교환'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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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8 14:56
포드코리아, 링컨 MKZ 소모성 부품 '5년·10만km 무상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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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오는 3월31일까지 링컨MKZ 구입 고객에게 5년·10만km 소모성부품 무상교환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 측은 고급 수입차들의 보증 기간 및 거리가 통상 2~3년·6만km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서비스는 타 브랜드의 두 배에 달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받는 링컨 MKZ 구입 고객은 거의 모든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차량 유지·관리 비용이 거의 들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 링컨 MKZ

또, 각종 오일과 필터는 물론,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 엔진 벨트 및 호스, 와이퍼 블레이드, 클러치 디스크, 쇽 업소버, 스파크 플러그 등 대부분의 소모성 부품(타이어 및 배터리 교체 제외)이 서비스 항목에 포함됐다. 여기에 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정기 점검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링컨 MKZ의 품격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들이 차량을 소유하는 기간동안에도 정비 및 유지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포드와 링컨은 고객들에게 구입 순간은 물론 차량과 함께하는 드라이빙의 매 순간까지도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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