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포르쉐 센터 용산' 그랜드 오프닝 행사 개최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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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12 16:04
포르쉐코리아, '포르쉐 센터 용산' 그랜드 오프닝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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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포르쉐 센터 용산'의 공식 오픈을 기념하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Detlev von Platen)이 직접 방한했고, 국내 1000번째 파나메라 출고를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해 12월 오픈한 '포르쉐 센터 용산'은 서울 강북권역의 첫 번째 포르쉐 센터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전시장과 워크샵 시설을 갖췄다. 특히, 'E-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 포르쉐의 디지털화 전략을 반영한 전 세계 파일럿 쇼룸 중 하나로, 국내 포르쉐 전시장 중 가장 먼저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가 적용됐다.

'포르쉐 센터 용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을 비롯해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이클 키르쉬(Michael Kirsch),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 대표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Frank Steinleitner) 등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데틀레브 본 플라텐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는 "포르쉐코리아의 네트워크 확장과 디지털 투자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포르쉐 센터 용산'의 오프닝 행사와 한국 고객들에게 크게 사랑 받고 있는 파나메라의 1000번째 고객 인도를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의 최우선 가치는 고객 만족을 뛰어넘어 고객에게 즐겁고 신나는 일상을 선물하는 것”이라며 "이번 '포르쉐 센터 용산'이 한국 시장에서 포르쉐의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하는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면적 1만559.42㎡ (약 3200평) 규모의 '포르쉐 센터 용산'은 최첨단 설비를 갖춘 전시장 및 워크숍 시설로 지하 4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11층 규모를 자랑한다. 신차 구매부터 A/S까지 각 층마다 서비스를 차별화해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포르쉐 센터 용산'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르쉐만의 고유한 매력과 스마트한 디지털 요소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새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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