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7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은 세종문화회관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양사의 특별한 4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국내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돕기 위함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서울시무용단 창작 무용극 ‘카르멘(5/9~10)’을 시작으로 ‘세종페스티벌 x 서울뮤직위크(5/11~13)’, ‘디바 & 디보(Diva & Divo) 콘서트(5/31)’, ‘게르기예프 &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11/22)’ 등 총 6개 프로그램에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한, 40주년 기념 대규모 축제행사가 펼쳐지는 5월에는 BMW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 모델 전시와 대형 계단랩핑 광고, 건물 외벽을 활용한 첨단 미디어아트 상영 등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지위와 역사를 가진 BMW 7시리즈와 세종문화회관이 만나 올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