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인천에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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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2 13:30
FCA코리아, 인천에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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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22일 인천 구월동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FCA코리아는 지난 1월 서울 강서에 첫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의 오픈한 바 있다.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 면적 1435m², 지상 4층 규모다. 10대 이상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1:1 컨설팅 존에서는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라운지, 커피 바 등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과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으로 구성됐다.

 

지프는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24일 사전예약 고객 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전시장 1층에는 한국 전쟁에서 연합작전을 훌륭히 수행했던 지프의 전신인 윌리스(Willys)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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