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프라이징 인근 A92 고속도로에서 테스트 중인 BMW i8 프로토타입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가드레일에 충돌했다. 경찰 측은 미끄러운 노면과 운전자의 과속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i8 프로토타입은 오른쪽 서스펜션과 휠 및 뒷범퍼가 심각하게 파손됐다. 각종 계측 장비가 장착된 i8 프로토타입의 가치는 약 25만유로(약 3억6천만원)로 알려진다.
15일(현지시간),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프라이징 인근 A92 고속도로에서 테스트 중인 BMW i8 프로토타입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가드레일에 충돌했다. 경찰 측은 미끄러운 노면과 운전자의 과속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i8 프로토타입은 오른쪽 서스펜션과 휠 및 뒷범퍼가 심각하게 파손됐다. 각종 계측 장비가 장착된 i8 프로토타입의 가치는 약 25만유로(약 3억6천만원)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