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신형 리프, 내년 초 출시…"세계서 가장 잘 팔리는 전기차"
  • 싱가포르=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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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06 10:15
닛산 신형 리프, 내년 초 출시…"세계서 가장 잘 팔리는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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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리프가 내년 초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닛산은 6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닛산 퓨처스 이벤트를 열고, 내년 3월까지 한국과 호주, 홍콩 등 7개 주요 시장에 신형 리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닛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유타카 사나다 수석부사장은 "신형 리프는 최고의 전기차"라며 "리프는 닛산 인텔리전트모빌리티의 상징이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비전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전기차 신형 리프를 최대한 많은 시장에 도입해 전동화 파워트레인 대중화에도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신형 리프는 개선된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가속 페달 압력에 따라 가·감속을 조절하는 e페달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최장 400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일본기준)를 확보하고,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프로파일럿 어시스트 등으로 운전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기능 중심으로 설계됐다. 주행거리를 높이기 위해 공기역학이 우선적으로 고려됐고, 낮은 자세와 날렵한 전면부를 갖췄다. 실내는 블루 스티치를 곳곳에 적용해 전기차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닛산 신형 리프는 작년 10월 일본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 출시됐다. 한국,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7개 시장에는 내년 3월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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