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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쏘나타 커스텀 핏'…실적 부진으로 판매 기간 연장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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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10 18:22
한정판 '쏘나타 커스텀 핏'…실적 부진으로 판매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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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쏘나타 커스텀 핏' 모델 판매 기간을 올해 1월까지 연장한다. 쏘나타 커스텀 핏 모델은 작년 12월 한 달간 한정 판매가 계획됐지만, 부진한 판매 실적과 노조 파업 등 여파로 판매 기간이 연장됐다.

 

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소비자와 함께 개발한 중형 세단 쏘나타 커스텀 핏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지난해 12월 시장에 출시된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 참여자 30명과 함께 개발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당초 현대차는 쏘나타 커스텀 핏을 한 달간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그러나 해당 월 판매량이 361대에 그치면서 판매 기간을 올해 1월까지 늘렸다. 2015년 11월 쏘나타 30주년 한정판 300대가 3분만에 완판된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이와 관련해 업계 한 관계자는 "쏘나타 커스텀 핏은 스페셜 에디션다운 특별함이 부족하다"며 "원래 있던 구성품을 재배치한 탓에 소비자를 끌어당길 만한 색다르고 신선한 면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일부에서는 지난해 말 노조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빚어져 판매가 부진했다고 주장한다. 현대차 노조는 작년 총 19차례 파업을 벌이며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쏘나타 커스텀 핏의 경우, 전량 선주문을 받은 뒤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은 쏘나타 커스텀 핏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과 진폭 감응형 댐퍼를 기본으로 장착했고, 여기에 전용 엠블럼, 도어 스팟 램프, 블랙 헤드라이닝 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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