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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11월 59만4300대 인도…'사상 최대 실적'
문서우 기자  |  sw.mo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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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4  15: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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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지난 11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대비 11.8% 성장한 59만4300대를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 

 

폭스바겐의 11월 글로벌 판매 실적은 단일 월간으로 역대 최고치다.

지역별로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오른 33만1100대가 인도됐다. 약 3만3000대가 팔려 나간 신형 티구안의 활약이 실적 호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홈그라운드인 유럽에서는 작년보다 5% 늘어난 14만2100대가 판매됐다. 신형 티구안에 대한 높은 수요와 신형 폴로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이탈리아 6.6%, 영국 7.0%, 독일 8.0%, 프랑스 10.2% 성장을 달성했다.

남미 지역에서는 매월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시장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4% 상승한 3만8000대가 팔렸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세일즈 부문 총괄 위르겐 스탁만은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11월"이라며 "중국과 유럽 시장 실적 호조에 따라 높은 판매량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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