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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량 공유 사업 시작…카풀 기업 럭시와 협업
문서우 기자  |  sw.mo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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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17: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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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미래형 이동수단 연구 사업인 '프로젝트 아이오닉'을 위해 카풀 서비스 기업 럭시와 손잡는다고 5일 밝혔다.

 

럭시는 등록차량 20만대와 회원 78만명을 보유한 카풀 서비스 벤처기업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400만건 이상의 카풀을 성사시켰다.

두 회사는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을 공유하고, 그 일환으로 '카풀 이웃으로 내차 만들기'라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리스 구매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카풀 수익을 리스료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럭시 홈페이지에서 가입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서울, 경기지역 직장인들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양사는 앞으로 차량 공유뿐만 아니라 운전자 없이 승객을 태워 나르는 로봇 택시, 무인 배달 차량 등 미래 기술 개발 과정에서도 협력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미래형 이동수단 연구 사업인 '프로젝트 아이오닉'을 통해 새로운 이동 방식을 지속해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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