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패스파인더, 사고나면 신차로 교환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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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15 11:34
닛산 패스파인더, 사고나면 신차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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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무료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세금 계산서 발행 후 1년 이내 차량간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공임포함)이 패스파인더의 권장소비자가격(VAT 포함)의 30% 이상, 고객 과실이 50% 이하일 경우, 60일 이내에 신차(동일 차종, 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차량 계약 시 본인 서명만으로 본 프로그램 가입이 가능하다.

한국닛산 타케히코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이번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분들이 보다 닛산의 제품에 대해 확신과 믿음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부터 애프터 서비스까지 모든 시점에서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 케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닛산은 1월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등록 기준) 전원에게 1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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