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가로수길 브랜드 스튜디오를 리모델링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브랜드 스튜디오는 이전보다 더 다양해진 전시 차량과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재규어 XJ, F타입 SVR,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등 고성능 모델이 전시되며, 레이싱 비디오 게임, 포토 자판기, 나만의 재규어랜드로버 만들기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는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전했다.
재규어랜드로버 가로수길 브랜드 스튜디오는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