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한마음재단, 패럴림픽 국가대표 차량 지원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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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27 14:41
한국GM한마음재단, 패럴림픽 국가대표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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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패럴림픽 국가대표 두 명에게 올란도 두 대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이 지원한 두 대의 올란도는 노르딕스키 국가대표인 신의현, 원유민 선수 장비 이동에 활용된다.

한국GM한마음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은 “두 대의 차가 선수 기량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GM 임직원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GM한마음재단은 올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스파크와 올란도 34대를 기증했으며, 다음달 저소득계층 가정에 스파크 15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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