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인증중고차, 양재 전시장 오픈…타사 차량 매입 확대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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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26 11:45
렉서스 인증중고차, 양재 전시장 오픈…타사 차량 매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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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 ‘렉서스 서티파이드(LEXUS CERTIFIED) 양재’를 새롭게 오픈했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공식 테크니션이 191개 항목의 검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과한 차량은 신차 구입시 제공되는 보증(4년/10만km)의 잔여 기간 승계는 물론, 1년/2만km 추가 보증까지 제공한다.

인증중고차 고객은 전국 25개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신차 고객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파이낸셜 서비스와 렉서스 오너를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등 혜택도 동일하다.

렉서스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빠르게 증가하는 인증 중고차 수요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렉서스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며 “또한, 신차 판매와 사후 관리는 물론 인증 중고차 사업 부문에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양재 전시장 오픈과 함께 타 브랜드 차량까지 매입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렉서스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을 통해 각 차량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차량 잔존 가치와 가격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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