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가 ‘2017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출품할 Q30 아트카 ‘씨티 웨이브(City Wave)’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 제작에는 목판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종화 작가가 참여했다.

Q30 아트카는 역동적인 성능과 도시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는 의미에서 ‘심장과 뇌’를 모티브로 삼았다. 김 작가는 심장과 뇌가 만나 만들어진 Q30은 인피니티의 ‘본 투 챌린지(Born To Challenge)’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Q30 아트카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17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외 이번 전시에는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이 Q30을 모티브로 제작한 다수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화를 선보인다. 바쁘고 지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휴식처와도 같은 Q30을 표현한 이희나 작가의 ‘모어 댄 파라다이스(More than Paradise)’를 비롯해 제임스 딘과 Q30의 만남을 상상한 박하나 작가의 팝아트적 감성 카툰 일러스트, 그리고 도심 속 공간을 누비는 아이코닉한 Q30를 도면 패턴으로 표현한 김성룡 작가의 작품 등이 마련됐다.

인피니티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께 Q30의 독특하고 다이내믹한 매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Q30 아트카와 작품들을 직접 만나 보고,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함으로써 고객에게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는 인피니티의 진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