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 프로골퍼 조병민 선수에 홀인원 기념 QX60 전달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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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11 21:05
인피니티코리아, 프로골퍼 조병민 선수에 홀인원 기념 QX60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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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가 제 60회 KPGA 선수권 대회서 홀인원에 성공한 조병민 선수에게 QX60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2007년 국가대표 출신인 조병민 선수는 현재 국내외 필드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다. 2015년 한국 프로골프 발렌타인 시상식 우수선수상, 2016년 일본 프로골프 간사이 오픈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조 선수는 지난 6월 23일 경상남도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진 대회 2라운드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첫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경기 분위기를 끌고 간 그는 경기 중반 홀인원 잭팟을 터트리며 관중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인피니티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홀인원에 성공한 조병민 선수에게 QX60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 대회 후원 및 의전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인피니티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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