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획득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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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06 16:16
롯데렌터카,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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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가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는 소비자의 잠재적 요구를 포착해 이를 창의적인 서비스로 구현한 기업 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대회다.

롯데렌터카는 지난달 개최된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차량관리솔루션 오토매니저의 서비스 개선 사례를 발표해 서비스 상품 및 공공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토매니저는 장기렌터카 계약정보관리 서비스와 법인차량관리 서비스를 통합 발전시킨 차량관리솔루션이다.

장기렌터카를 이용 중인 개인 혹은 법인 차량 담당자는 오토매니저를 이용해 요금납부, 정비, 운행관리 등 효율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오토매니저가 2017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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