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첫 차 구매 고객 특화 케어 프로그램 개설
  • 신승영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7.07.04 16:35
현대차, 첫 차 구매 고객 특화 케어 프로그램 개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가 첫 차를 구매한 20~30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 결혼시 웨딩카를 지원하는 ‘웨딩카 서비스’부터 자녀 출산 시 축하 선물을 제공하는 ‘웰컴 베이비 기프트’, 사고 발생시 특정 부품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내 차 안심 서비스’,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 지급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이벤트 발생시 각 1회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 해당 프로그램은 1977년 이후 출생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종 또한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 벨로스터, i30, 코나, 투싼 등으로 제한된다. 상세 서비스 제공 기준과 유의 사항 등은 현대차 홈페이지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2030세대 첫 차 구매 고객들의 기쁘고, 힘든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고 싶다는 현대차의 마음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향후에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