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29일 서울 압구정 사옥에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비트 360(BEAT 360)'을 공식 오픈했다.

 

비트 360은 기아차 최초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고객들에게 360도 전방위에서 입체적으로 두근거림(beat)을 선사하겠다'는 뜻이 녹아있다. 570평 규모의 공간에는 카페, 가든, 살롱 등 다양한 테마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비트 360의 각 공간에는 브랜드와 상품에 대해 친근하고 유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텔러들이 대기한다. 기아차는 오는 7월 중순부터는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상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자유분방한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새롭고 개성 넘치게 만드는 것이 비트360의 목표"라며 "비트360이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서 강남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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