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함께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와 박주홍 노조위원장, 고용노동부 유재식 양산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는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사 상생협력부터 일과 가정이 양립한 일가양득 일터만들기, 안전보건 경영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건강한 일터만들기,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력 등이 포함됐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