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안심 학교 담벼락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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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19 16:43
메르세데스-벤츠, '안심 학교 담벼락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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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17일 서울 은평구 상신초등학교에서 '안심 학교 담벼락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직원들은 학교 외벽 개선과 더불어 스쿨존 안내판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내 구조물을 설치해 학생들이 보다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힐케 얀센 사장은 "어린이의 교통안전 교육을 주제로 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노력들이 서로 연결 확장되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온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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