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확 달라진' 신형 엑센트 공개…국내에는 안 팔아요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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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17 11:20
현대차, '확 달라진' 신형 엑센트 공개…국내에는 안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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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16일(현지시각) 열린 '2017 캐나다모터쇼'에서 신형 엑센트를 공개했다. 4도어 세단이 먼저 판매되며, 5도어 해치백은 내년 1분기에 나올 예정이다.

 

신형 엑센트는 차체는 이전 모델에 비해 조금씩 커졌다. 전장×전폭×전고는 4385×17291450mm로, 길이는 15mm, 너비는 29mm 늘어났다. 휠베이스 역시 10mm 길어졌다.

외관 디자인은 작년 중국에서 공개된 베르나 콘셉트와 유사하다. 전면부의 캐스케이딩 그릴과 하반부의 에어 인테이크 등이 인상적이다. 실내는 러시아형 모델인 솔라리스와 비슷하다.

 

파워트레인은 1.6 GDI 엔진에 6단 수동·자동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132마력, 최대토크는 16.4kgm로, 현대차에 따르면 중고속 영역에서의 가속력이 개선됐다. 40~80km/h 도달 시간은 0.2초, 80~120km/h 도달 시간은 1.3초 단축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신형 엑센트가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B세그먼트를 대체할 새로운 CUV를 출시한 후, 엑센트를 서서히 단종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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