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16년전 3시리즈부터 7시리즈까지 1395대 리콜…에어백·프로펠러 샤프트 결함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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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15 17:29
BMW, 16년전 3시리즈부터 7시리즈까지 1395대 리콜…에어백·프로펠러 샤프트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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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 조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 4세대 BMW 3시리즈(E46)

먼저 BMW 320i를 포함한 17개 차종에서 운전석 에어백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모델은 충돌 발생시 에어백을 팽창시키는 인플레이터가 과도한 압력으로 내부 금속파편을 날려 탑승자 상해를 입힐 수 있는 문제가 제기됐다.

기존 차량은 독일 베드로(Petri)사의 인플레이터가 장착됐으나, 수리시 결함이 있는 일본 다카다 제품으로 교체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콜대상은 2000년 6월8일부터 2003년 1월30일까지 제작된 13개 차종 1357대이다.

 

이어 BMW 750Li xDrive는 후방 프로펠러 샤프트 연결 리벳의 결함이 확인됐다. 프로펠러 샤프트 연결 리벳이 파손될 경우 동력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가속이 안되고, 안전 운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리콜대상은 2011년 3월1일부터 2011년 4월27일까지 제작된 31대이다.

이외 중앙 에어백 센서의 프로그래밍 오류 문제에 대해 리콜 대상이 추가됐다. 중앙 에어백 센서 프로그래밍 오류의 경우 충돌시 전방 에어백과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작년 12월부터 리콜을 시행해왔다. 이번에 확대된 리콜대상은 2009년 9월11일부터 2011년 8월1일까지 제작된 3개 차종 7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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