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 자동차 제조사들의 재고차 판매 등으로 인해 할인이 몰린다. 따라서 연말 성과급 등으로 주머니 사정에 여유가 생긴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자동차 영업소가 붐비기 마련이다.
그러나 29일 2013년 마지막 주말을 맞은 자동차영업소들을 찾아본 결과 희비가 엇갈려 보였다. 일부 매장은 손님이 너무 많이 들어 영업사원이 어찌 할 바를 모르는 반면 일부 매장은 하루 종일 단 한명의 손님도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이같이 자동차 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현장을 사진을 통해 개괄적으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