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5시리즈의 사전 계약자를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신형 5시리즈를 5년 할부로 구입 시 520d M 스포츠 패키지(6630만원) 기준으로 월 89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선납 30%, 통합취득세 미포함).

또,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51만1000원을 내면 된다(선납30%, 36개월, 잔존가치 56%, 통합취득세 미포함, 자동차세 포함).

특히, 1년 내내 신차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차량의 5가지 주요 부분을 사고시 본인 부담금없이 무상으로 보상해준다. 보상 범위는 신형 5시리즈에 기본 탑재되는 디스플레이키, 타이어, 차체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다. 

이밖에 구입 후 1년 안에 사고가 났을 경우 차량을 교환해주거나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무상 수리해주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보혐료 영향 없음). 

BMW코리아 측은 "새로운 5시리즈를 오랜 시간 기다려온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구매하고, 구매 이후 최적의 비용과 혜택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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