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수원 공식 딜러 계약 체결…5월 중 오픈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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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09 12:11
캐딜락, 수원 공식 딜러 계약 체결…5월 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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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가 경기도 수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캐딜락 전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GM코리아는 코리아모터스(대표 유승락)와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수원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 전시장은 총면적 4271㎡의 지상 3층 규모로 최대 15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함께 선보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641㎡규모로, 차량 점검 및 정비부터 차체 수리, 판금, 도장 등이 모두 가능하다.

코리아모터스는 본 전시장 오픈에 앞서 수원시 영통구에 임시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GM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경기 남부권 주요 거점 중 하나인 수원에 최대 규모의 전시장이 오픈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고품격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라며 "올해 캐딜락은 수원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리미엄급 전시장 및 A/S 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갈 것이며, 품질은 물론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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