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에스파스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분명히 다르다. 휠베이스가 지나치게 길어보이는 에스파스가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이 차에 대해선 여러가지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르노 탈리스만(국내명 르노삼성 SM6)보다 한단계 큰 럭셔리 세단 플랫폼을 테스트 하기 위한 것이라 추정하는 측도 있고, 공간을 더 늘린 에스파스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는 측도 있다.
한편, 탈리스만은 현행 르노에서는 가장 큰 차지만, 다른 유럽 대형차와 경쟁하기에는 크기가 다소 작다는 지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