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얼굴마담’ 시로코, 얼굴 바뀐다…내년 3월 공개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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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8 15:54
폭스바겐 ‘얼굴마담’ 시로코, 얼굴 바뀐다…내년 3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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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얼굴’을 담당하는 시로코가 내년 부분변경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카앤드라이버를 비롯한 외신을 통해 위장막을 두른 폭스바겐 시로코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시로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앞부분에만 간소하게 위장막이 씌워져있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하단을 중심으로 디자인이 소폭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내년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시로코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한다. 또 엔진 성능이 강화된 시로코R도 내놓을 계획이다.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시로코R 페이스리프트에는 300마력의 엔진이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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