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새로운 한국·일본 총괄 매니저 선임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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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20 14:45
람보르기니, 새로운 한국·일본 총괄 매니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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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일, 새로운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로 프란체스코 크레시(Francesco Cresci)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프란체스코 크레시 람보르기니 한국·일본 지역 총괄 매니저

프란체스코 크레시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6년부터 람보르기니에 합류했다. 이후 다양한 직책을 거쳐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세일즈 매니저를 역임했다. 크레시는 이달부터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로 부임하며, 한국과 일본 지역 전반의 세일즈 및 마케팅, A/S 오퍼레이션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프란체스코 크레시는 안드레아 발디(Andrea Bald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과 함께 이 지역의 비즈니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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