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19일 경기도 용인에서 한국 본사 및 직영 정비 사업소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Max Burger) 사장과 용인시 정찬민 시장 등이 참석했다.

본사 및 직영 정비 사업소는 8156㎡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진다. 이곳은 지난 5월 용인시와 체결한 100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본사 이전 및 직영 정비센터 설립을 통해 보다 빠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년 간 국내 시장에서 매년 4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본사 및 정비사업소 착공식을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판매 네트워크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서는 한편,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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