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승기]JCW 미니(MINI) 클럽맨 ALL4의 서킷 질주, “반전 매력에 놀랄 밖에” 얼마만인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길다란 미니가 나왔다고 해서 조금은 황당한 기분으로 시승한게 벌써 10년전. 당시는 닥스훈트 같은 차체가 요통을 일으키지나 않을까 걱정되는 수준이었는데 이젠 전혀 그렇지 않았다. 한쪽에만 자그마하게 달렸던 코치도어 대신 멀쩡한 문짝이 네개 달려선지, 아니면 눈이 익숙해져선지 비율이 꽤 좋아 보인다. 하지만 어떻게 달리는지는 더욱 궁금해진다. 미니는 억울하게도 외관이 예쁘기 때문에 오히려 달리기 성능이 저평가되는 차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곳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시승회를 열게 된 것이 아닐까 시승기·리뷰 | 김한용 | 2018-07-19 19:41 '가장 빠른 미니' 신형 JCW 출시...가격은 4890만원 미니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모델인 미니 쿠퍼 JCW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됐다. BMW코리아는 26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신형 미니 쿠퍼 JCW(존쿠퍼웍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JCW는 BMW에서 만든 2.0리터급 4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출력은 9%, 토크는 13% 향상된 수치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도 6.1초로 더 빨라졌다. 최고속도는 246km/h다.강 신차 | 전승용 기자 | 2015-06-26 11:45 [서울모터쇼] 유럽 브랜드, "재빠른 신차 출시만이 살 길" 독일을 제외한 유럽 브랜드들은 모터쇼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낼 필요가 있다. 독일차에 쏠린 시선을 조금이라도 돌리기 위해서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야 한다. 특히, 많은 브랜드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막연한 브랜드 이미지가 아닌, 직접 보고 경험하며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장소로 모터쇼 만큼 좋은 기회도 드물기 때문이다.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는 피아트와 볼보를 볼 수 없다. 국내 법인의 문제라기보다 본사 차원의 정책에 따른 불참이지만,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그러나 피아트와 볼보를 제외한 다른 모터쇼 | 전승용 기자 | 2015-04-02 18:17 산형 미니 클럽맨, 내년 출시?…주행 테스트 포착 10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매체들은 뉘르부르크링서킷에서 주행테스트를 하는 미니 클럽맨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지난 3월 스위스에서 열린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된 신형 클럽맨은 차체가 커지고 기존 코치도어 대신 일반도어(레귤러도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미니 쿠퍼와 마찬가지로 BMW의 새로운 소형차 플랫폼인 ‘UKL1’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전 클럽맨과 비교해 길이가 260mm 늘어났으며, 너비는 170mm 커졌다. 파워트레인 역시 신형 미니 쿠퍼와 같다. 신차 | 전승용 기자 | 2014-04-11 1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