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입차 부진 속 하이브리드 판매 '껑충'…기지개 펴는 수입 친환경차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전년보다 감소했다. 하지만,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는 오히려 늘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강자 도요타와 렉서스의 약진이 눈에 띈다. 도요타는 신형 프리우스의 신차효과를 앞세워 실적을 끌어올렸고, 렉서스도 최신 모델인 RX450h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 일부에서는 ‘디젤게이트’로 인한 유럽산 디젤차에 대한 불신이 하이브리드의 인기로 이어졌다는 분석을 내놨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등록대수는 1만7845대 완성차 | 김민범 기자 | 2016-05-10 20:59 렉서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선수에 LS600h 제공 렉서스는 7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Lydia Ko, 고보경) 선수에게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모델인 LS600h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을 마치고 지난달 27일 귀국한 리디아 고 선수는 찬국 체류 기간 동안 렉서스 LS600h를 타게된다.고 선수에게 제공되는 모델은 LS시리즈 중에서도 최고급에 해당하는 LS600hL 이그제큐티브(Executive) 모델이다.렉서스 관계자는 "여자골프 세계 1위인 리디아 고 선수의 한국 체류기간 동안 완성차 | 김민범 기자 | 2015-12-07 18:37 도요타·렉서스,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최대 200만원 내려 도요타와 렉서스는 28일,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방침에 따라 국내 판매되는 모델의 판매가격을 최대 200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중형 세단 캠리 2.5 모델은 기존에 비해 30만원 인하된 3360만원에 판매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50만원 저렴해진 42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프리우스는 하위 트림인 'E'모델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았다. 기존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적용으로 인해 개별소비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이다. M과 S 모델은 각각 20만원, 30만원씩 인하됐다. 프리우스V는 20만원 인하돼 3860만원 완성차 | 김민범 기자 | 2015-08-28 11:50 렉서스 LS600hL, 연료장치부 결함 발견돼 92대 리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는 10일, 렉서스 'LS600h L'의 연료장치에서 제조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 차종은 2012년 9월11일부터 작년 3월26일까지 생산·판매된 92대로, 생산과정 중 잘못된 사양의 연료필터캡이 장착돼 출하됐으며, 배출가스가 대기환경보전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도요타 측은 리콜 대상 차량을 점검한 후, 연료필터캡을 알맞은 사양의 부품으로 교체해줄 예정이다. 리콜 | 김민범 기자 | 2014-11-12 20:15 렉서스, 수입 하이브리드 시장 독주…10월 NX까지 가세 한국도요타가 수입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유럽 브랜드의 디젤 열풍 속에서도 꾸준하게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21일, 한국도요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총 5835대에 달한다. 이중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3365대, 도요타 하이브리드는 2257로 총 5622대가 판매됐다. 전체 수입 하이브리드 시장의 96.3%에 해당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특히 렉서스는 국내에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 브랜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06년 RX400h 출시 이후 업계·정책 | 김상영 기자 | 2014-08-21 18:30 美 컨슈머리포트, "렉서스 주행성능·소비자 신뢰도 최고" 한국도요타는 렉서스 브랜드가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는 컨슈머리포트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로드테스트 점수와 약 백십 만대 차량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한다. 렉서스는 이번 평가에서 로드테스트 점수 77점, 신뢰도 등급 엑설런트, 추천모델 78%로 총점 79점을 받아 23개 브랜드 중 최고 브랜드로 평가 받았다. 렉서스는 이번 대상 업계·정책 | 전승용 기자 | 2014-02-27 17:20 렉서스, 한-미 FTA 개소세 인하분…모델별 30~130만원↓ 한국도요타는 한-미 FTA로 인해 2014년 1월1일부터 배기량 2000cc 이상 차량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렉서스 전모델에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모델별 가격 인하폭은 30~130만원으로, LS600hL(이그제큐티브)이 130만원으로 가장 크다. 렉서스 모델 중 1.8리터급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CT200h는 이번 인하에서 제외됐다. 업계·정책 | 전승용 기자 | 2014-01-02 12: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