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메르세데스-벤츠 새 슈퍼카, '63 AMG 4.0T 엔진'은 무엇? 메르세데스-벤츠 AMG에도 다운사이징 열풍이 거세다. 10일, 메르세데스-벤츠는 C63 AMG와 새 스포츠카 'AMG GT' 등 총 6차종에 신형 4.0리터급 터보 엔진을 장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장차 '63 AMG' 라인에 6.2리터와 5.5리터급 엔진을 줄여나간다는 방침도 내놨다. 장차 신형 4.0리터 엔진이 AMG의 핵심 엔진이 된다는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에 따르면 AMG의 신형 4.0리터 엔진은 AMG GT를 필두로 신형 C63, E63, S63, ML63 AMG 에 모두 탑재되며 업계·정책 | 김민범 기자 | 2014-08-13 15:41 [스파이샷] 벤츠의 쿠페형 SUV, 'MLC AMG' 포착 19일(현지시각) 메르세데스-벤츠 MLC의 AMG 모델 스파이샷이 촬영됐다. 지난 4월엔 메르세데스-벤츠 쿠페형 SUV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이 모델은 MLC혹은 ML쿠페로 불릴 전망이다. 이는 이미 베이징모터쇼에서 '쿠페 SUV'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로 공개됐다. 이번에 포착된 모델은 MLC의 고성능 모델로 MLC63 AMG나 ML63 AMG 쿠페라는 이름으로 판매 될 계획이다. ML63 AMG에 장착된 것과 같은 V8 5.5리터 트윈터보를 장착해 557마력을 내며, BMW X6 스파이샷 | 김다혜 기자 | 2014-05-20 11:57 BMW·벤츠·아우디, 앞서거니 뒤서거니…한국 시장 장악 올해 4월까지 판매된 수입차 10대 중 6대는 BMW, 벤츠, 아우디였다. 이 정도면 한국인의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사랑은 유별난 수준. 1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된 수입차 총 6만1146대 중 BMW, 벤츠, 아우디 등 독일 3사의 판매량은 3만3715대로 55.2%에 달했다(미니 등 계열사 브랜드 제외). 여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독일 3사의 판매 비율은 날로 늘고 있다. 브랜드 별로는 1만3698대를 판매해 22.4%의 점유율을 기록한 BMW가 1위, 메르세데스-벤츠가 1만1256 업계·정책 | 전승용 기자 | 2014-05-12 16:59 [시승기] 아우디 SQ5…성능에 대한 목마름 F1 그랑프리와 더불어 최고의 모터스포츠 경기로 인정받는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아우디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1999년 첫 출전 이후 총 열두번이나 우승컵을 안았기 때문이다. 아우디의 수차례 우승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솔린 엔진이 주류를 이루던 모터스포츠에서 디젤 엔진을 도입해 우승을 차지했고, 이제는 디젤 하이브리드 방식으로도 우승컵을 안았다. 모터스포츠에서의 연구와 성과는 고스란히 양산차에 녹아든다.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얻은 기술력이 여기 스몄을까. 아우디 SUV 최초로 수입차 시승기 | 김상영 기자 | 2013-09-04 10: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