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BMW그룹코리아, M4·X1 등 7개 모델 판매 중단…과징금만 608억원 BMW그룹코리아가 9일, M4, X1 등 7개 모델에 대해 판매 중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중단은 정부 당국이 밝힌 인증서류 위조 때문으로, 대상 차량 대부분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인증을 받고 판매된 차량으로 알려졌다. BMW그룹코리아 측은 과거 수입 절차시 제출한 서류에서 미비점이 발견된 것일 뿐, 차량 운행과 안전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정부 당국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하고, 빠른 시일 내 판매 재개를 위한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인증서류 완성차 | 문서우 기자 | 2017-11-09 16:07 BMW, 日서 충돌 막는 기능 5시리즈 전 차종 장착 BMW 일본 법인은 29일 '드라이빙 어시스트 플러스'를 모든 5시리즈에 기본 장착한다고 밝혔다.드라이빙 어시스트 플러스 기능은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이용하는 기능이다.우선, 충돌 가능성이 높아진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충돌을 피할 수 없는 경우 제동을 실시해 충돌을 막거나 피해를 줄여주는 기능이다. 또 차간 거리를 유지하면서 자동으로 속도를 제어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량이탈 경고 기능 등도 포함한다. 일본에는 5시리즈가 523i, 523d, 528i, 535i, 550i, 액티브하이브리드5 등 총 6가지로 업계·정책 | 김한용 기자 | 2013-12-01 18: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