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장 실용적인 럭셔리'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출시…가격은 6990~7690만원 볼보 신형 90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인 크로스컨트리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됐다. 볼보코리아는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신형 V90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를 국내에 선보였다. 본격적인 출시 일정은 내달 중순 이후가 될 전망이다.이번에 출시되는 V90 크로스컨트리는 왜건 모델인 V90을 기반으로, 전고를 높이고 루프렉을 장착하는 등 오프로드 능력을 추가한 모델이다. 범퍼와 측면 하단, 휠 하우스에는 플라스틱 커버를 더해 험로주행 시 차체 손상을 줄이도록 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 신차 | 전승용 기자 | 2017-03-21 10:21 5월 수입차 판매 TOP50…주춤한 '벤츠', 기회잡는 'BMW' 지난달 수입차 판매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풀체인지 출시를 앞두고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된 가운데 BMW가 대폭 할인을 앞세워 5시리즈의 막판 판매 증대에 나섰다. E클래스의 공백을 틈타 4월에 이어 두달 연속 베스트셀링카에 올랐고, 모델별 누적등록대수 1위까지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일,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대비 5.9% 늘어난 1만947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5월 누적등록대수는 9만3314대로 작년(9만5557대)과 비교해 2.3% 감소했다.업계 한 관계 완성차 | 김민범 기자 | 2016-06-08 00:16 람보르기니 박물관 탐방 "전설적인 슈퍼카를 찾아서" ‘붉은 도시’로 불리는 ‘볼로냐(Bologna)’는 이탈리아 사회주의의 본산이기도 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 대학, 볼로네즈 스파게티 등으로 유명하다. 또 로마와 밀라노 사이에 위치한 이탈리아 교통의 요충지다. 비옥한 토지를 기반으로 농업이 발달했으며, 중세 시대에는 학문과 예술의 중심지였다. 20세기 들어 공교롭게도 이 평화로운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슈퍼카와 모터사이클이 만들어지는 도시가 됐다. 이제는 한솥밥을 먹고 있는 람보르기니와 두가티의 고향 볼로냐를 찾았다. 그리고 람보르기니 본사를 방문해 그들의 역사가 현장을 가다 | 볼로냐=김상영 기자 | 2015-04-22 17: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