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1월 수입차 판매 TOP50…아우디·폭스바겐 '아, 옛날이여' 수입차 시장이 주춤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1만1000대 이상 팔리며 선전했지만, 환경부 조치로 신차 판매에 제동이 걸린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아우디와 폭스바겐 두 브랜드는 작년 11월 국내에서 8000대 넘는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올해는 400여대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을 뿐이다. 특히, 폭스바겐은 전례 없던 ‘0대’의 굴욕적인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10월 수입차 신규등록 칼럼·분석 | 김민범 기자 | 2016-12-06 22:15 9월 수입차 판매 TOP 50…'BMW 시대' 저물고 '벤츠 시대'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월 5000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3000대에 턱걸이 한 BMW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신형 E클래스를 앞세운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세는 한 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줄곧 1등을 도맡아 차지하던 BMW는 이를 막을만한 차가 없고, 기대주 BMW 신형 5시리즈는 내년에나 공개되기 때문이다. BMW는 지난달 '제값 받기' 전략으로 할인을 제한하는 정책을 폈지만, 호된 시장 반응에 못견디고 다시 슬슬 할인 폭을 올리고 있다. 환경부 발 폭스바겐 사태의 여파로 사실상 판매가 대부분 중단된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칼럼·분석 | 김민범 기자 | 2016-10-07 17:08 매력적 컨버터블 '극과 극' 9종...2천만원부터 7억원대까지 벚꽃이 흐드러지는 봄이다. 컨버터블 톱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기에 제격이다. 꽃 바람과 햇살을 받으며 달리면 머리 위 뻥 뚫린 하늘로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컨버터블(Convertible)’은 지붕을 여닫을 수 있도록 설계된 차량을 통칭한다. 때로는 '오픈카'가 되고, 지붕을 덮으면 일반적인 형태로 변신한다. 유럽에선 카브리올레(Cabriolet)로 불리고, 2인승은 로드스터(Roadster), 스파이더(Spider)로 불리기도 한다.그동안 컨버터블은 우리나라의 도로 상황과 기후 특성, 완성차 | 유대선 인턴기자 | 2016-04-08 18:29 메르세데스-벤츠, 2015년형 'E클래스'…가격 60~210만원 올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1일, 안전·편의 사양을 개선한 2015년형 'E클래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인업 일부가 수정되고, 옵션이 추가돼 전반적인 차량 가격이 올랐다.세단의 경우, 가장 낮은 트림인 E200 엘레강스 모델은 E200 아방가르드로 교체돼 가격이 70만원 올랐고, 최상위 트림인 E350 4매틱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는 E400으로 변경돼 210만원 상승했다.쿠페는 60~70만원, 카브리올레는 70~100만원 올랐고, 고성능 모델인 E63 AMG 4매틱은 기존과 같았다. 신차 | 김민범 기자 | 2014-11-21 15:45 처음처음1끝끝